오뚜기 옛날 자른당면 1kg

2024. 7. 4. 07:02카테고리 없음

오뚜기 옛날 자른당면 1kg

[오뚜기]옛날 자른당면 1kg*10

 

오뚜기 옛날 자른당면

저는 당면을 면중에서 참 좋아하는대요. 후루룩 ~ 넘어가는
식감도 좋아하고 맛도 양념이 쏙 들어간게 맛이 좋아서
자주 사먹는답니다. 이번에는 갑자기 불고기 전골에 당면을
넣어서 먹고싶어서 주문을 해서 받아보았어요.

 

오뚜기 옛날 자른당면 1kg

 

저는 자른 당면을 선호하는 편인대요. 그냥 당면은 너무
길고 구불구불해서 자르는것도 힘들고, 그리고 그걸 불릴때에도
너무 큰 그릇이 필요하더라고요 ?

그래서 자른당면을 사용하면 훨씬 좋답니다. 그릇도 좀 작은
곳에다가 불려도 되고 먹을때도 후루룩 하면 한번에 면이
딸려올라와서 맛나게 먹을수가 있지요 ㅎㅎ

 

오뚜기 옛날 자른당면 1kg

 

이번에는 불고기전골을 하는대, 좀 넣어보았는대, 남편은
당면을 좋아하지않아서 저혼자 먹을 양을 넣어보았어요.
욕심을 내서 좀 많이 넣었더니 부풀어서 많더라고요!ㅎ
그래도 넘좋아 ㅋ

처음에 요리를 하기전에 시간이 없어서 미지근한 물에다가
15분만 불려주었어요. 저는 찬물에 오래불리는거나 미지근하게
불리는게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
그래서 15분을 불린후에 거의 완성된 불고기전골에다가
당면을 넣고는 10분정도 끓여주어요. 저는 탱탱한 식감보다는
양념이 쏘옥 배인 당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푹 익혀주었답니다.
원래 양념맛으로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오뚜기 옛날 자른당면 1kg

 

그런데 당면이 요리에 들어가면 아주 물을 쫘악 흡수하기때문에
물을 훨씬넣고 간도 더 해주어야 해요.

이 오뚜기 옛날당면은, 야들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양념을
잘흡수하여 제가 딱 먹고싶은 그정도 부드럽기로 먹을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뚜기 옛날 자른당면 1kg

 

계속 먹어왔는대, 앞으로도 자른당면으로 사용을 할것 같습니다.
물론 집에서 저혼자먹어서 꽤 오래먹겠지만, 잡채 한번하면
다 떨어지더라고요 ㅎㅎ

탱탱하면서도 양념이 쏘옥 배인 당면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맛있었어요^^

 

[오뚜기 옛날 자른당면 1kg]